[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적어도 영국 내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콜 파머(첼시)의 골 세리머니를 따라하다간 거액의 손해배상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영국 BBC는 9일(한국시각) '파머가 자신의 골 세리머니와 별명에 대한 상표권 등록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