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쾅! 19살 대표팀 막내, 1·3루 위기에도 KKK 완벽투…WBC 대표팀 승선,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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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km 쾅! 19살 대표팀 막내, 1·3루 위기에도 KKK 완벽투…WBC 대표팀 승선, 꿈이 아니다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정우주(19)가 데뷔 첫 국가대표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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