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현대건설이 부산시 동래구 사직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약 3567억원에 수주해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의 올해 누적 수주액이 9조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10조 클럽’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