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생산적 금융’ 외치지만...중소기업 대출 증가세 작년의 6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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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산적 금융’ 외치지만...중소기업 대출 증가세 작년의 60% 수준

지난 9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에 집중된 대출을 혁신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 대상 대출로 전환하는 ‘생산적 금융’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중소기업 대출 증가세는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 비율도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사가 중소기업 대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산업 육성 계획과 기업 평가 기준 등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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