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10·15 대책 발표 전인 지난 9월 한 달 동안 서울 아파트 10건 중 약 3.7건을 30대가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매수 비중이 4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규제 강도가 점점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생애최초나 신혼부부 유형 등을 활용해 ‘영끌 매수’를 결정한 30대가 쏟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