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이재명 대통령 임기 마지막해인 2030년까지 110조원을 투입해 생산·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을 키우는데 93조∼98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성장펀드 투자 10조원 ▲그룹 자체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투자 10조∼15조원 ▲그룹 자체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기반 대출 72조∼75조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