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매몰된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9일 나흘째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를 악용한 ‘노쇼’(예약 부도)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