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360도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가상현실(VR)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현실로 다가왔다. 네이버가 복잡한 장비 없이 촬영부터 VR 전환까지 가능한 ‘공간지능’ 기술을 선보이며 일상 속 VR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