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예스24, GS리테일 등 주요 기업에서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를 조사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의 인력은 4년째 31명에 머물러 있어 조사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