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9, 울버햄튼)이 한 달 만의 리그 선발 복귀전에서 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팀도 유효슈팅 '0'에 그치며 완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