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하겠다고 9일 밝혔다. 110조원 중 생산적 금융으로 93조원, 포용 금융으로 17조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