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9억 퍼붓고도 아직도 9회가 불안? 다저스 또 마무리 찾아 이적 시장 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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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억 퍼붓고도 아직도 9회가 불안? 다저스 또 마무리 찾아 이적 시장 기웃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가 뒷문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좌완 태너 스캇에게 4년 7200만 달러(약 1049억 원)를 쏟아부으며 마무리 고민을 지우는 듯했지만 올겨울 다시 마무리 보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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