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가 뒷문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좌완 태너 스캇에게 4년 7200만 달러(약 1049억 원)를 쏟아부으며 마무리 고민을 지우는 듯했지만 올겨울 다시 마무리 보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