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프로풋볼(NFL) 팀 워싱턴 커맨더스의 새 경기장에 본인 이름을 넣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 시각)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워싱턴DC에 지어질 새 구장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이름을 넣고 싶어 한다”며 “아마도 그렇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