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 번꼴 손실난 외화자산 운용…일각선 대미 투자 조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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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한 번꼴 손실난 외화자산 운용…일각선 대미 투자 조달 우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외화자산 위탁 운용 수익률이 4년에 한 번꼴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협상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는 연 200억달러 한도로 총 2000억달러를 미국에 현금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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