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북한 '강철소녀' 축구단이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를 상대로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U-17) 여자월드컵 모로코 2025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