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리오넬 메시 한 명을 보기 위해 ‘국가 예산’이 투입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앙골라가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월드컵에도 나가지 못한 나라가 평가전 한 경기 유치를 위해 막대한 돈을 투자하자 발칵 뒤집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