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시 사용된 통계를 놓고 8일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불리한 부동산 9월 통계자체를 감추고 묵살했다”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은 통계조작 궤변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