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나라 망칠 줄 알았지만 쇳덩이 가져올 줄 몰라”… 트럼프 연회장 공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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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나라 망칠 줄 알았지만 쇳덩이 가져올 줄 몰라”… 트럼프 연회장 공사 비판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7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민주당 기금 모금 만찬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헌법과 법치주의, 민주주의 자체까지 파괴했다”고 7일 비판했다. 지난 1월 퇴임 이후 전립선암 투병 사실을 밝힌 뒤 치료에 전념해 온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정치적 내용의 연설을 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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