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발칸반도의 친러시아 성향 국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운영하는 대규모 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집권 여당이 특별법을 통과시키면서까지 문화 유적지 지위를 박탈하는 등 신속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