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 존립 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 현직 총리가 중국의 대만 침공 상황을 상정해 일본의 군사 행동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