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요동쳐도... ‘빚투 규모’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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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요동쳐도... ‘빚투 규모’ 사상 최고치

‘AI(인공지능) 거품론’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요동치고 있지만,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웠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가장 최신 치인 지난 6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5조8782억원으로 집계돼 직전 일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은 16조934억원, 코스닥시장은 9조784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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