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작년 북한에서 개봉한 6·25영화 ’72시간’을 조명했다. 제목인 ’72시간’은 북한이 남침 이후 서울을 점령하는 데 걸린 시간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