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손에 넣었다. 경질 위기에 시달리던 아모림 감독이지만, 3연승을 이끌며 10월 최고의 감독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