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옆 짓다만 초대형 흉물 카지노 리조트, 5년 만에 충격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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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옆 짓다만 초대형 흉물 카지노 리조트, 5년 만에 충격 결말

[땅집고] 서울에서 인천공항을 향해 차로 1시간가량 달리다 보면 도로 오른쪽에 짓다 만 거대한 건물이 나온다. 인천 영종국제도시의 ‘골든테라시티’(구 미단시티)’의 앵커시설인 카지노복합리조트다. 가까이에서 보면 회색빛 콘크리트 아래로 시뻘겋게 녹슨 철근, 깨진 유리가 널려 있다. 시행사인 중국 푸리그룹이 사실상 손을 떼면서 2020년 시공사인 쌍용건설이 공사 중단을 결정, 5년째 영종도 대표 흉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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