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미래 생산능력을 보여주는 투자지표인 총고정자본형성(총투자)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5분기 연속 감소했다. 3분기에 소폭 반등하며 하락세는 멈췄지만 투자 규모는 5년여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이다. 특히 건설투자가 장기간 감소하면서 성장엔진을 짓누르고 있다.
◇ 총투자 5분기 연속 감소… 외환위기 이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