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쌓아 올리는 위스키의 맛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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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쌓아 올리는 위스키의 맛과 가격

지난 추석 편의점 업계에 ‘사건’이 터졌다. CU가 추석 선물로 출시한 7500만원짜리 최고급 위스키 ‘글렌그란트 65년’<사진>이 팔렸다. 백화점에서도 팔리기 어려운 최고가 상품이 편의점에서 팔린 것이다. 하지만 위스키 업계에서 7500만원짜리는 최고가가 아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발베니 60년’은 2024년 3억3000만원에 팔렸고, ‘맥캘란 아다미 1926 60년’은 2023년에 무려 35억원에 낙찰됐다.

CU가 올 추석 선물로 내놓은 7500만원짜리 하이엔드 위스키 글렌그란트 65년.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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