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트민남’ 전현무가 ‘무라토너(전현무+마라토너)’가 된 자신의 모습에 심취한다. 핫플레이스를 달리는 ‘8km 강아지런’에 도전한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봉태규를 스쳐 지나갔다는 사실을 스튜디오에서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