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놓아줄 때다. 한화가 품기엔 너무 커진 ‘슈퍼 에이스’ 폰세, 페디보다 고평가·3년 계약 전망까지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가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시즌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등 4관왕을 석권하며 KBO를 지배한 그는 내년 메이저리그 복귀와 함께 최대 3년 계약까지 기대되는 선수로 떠올랐다. 미국 스포츠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FA 랭킹 50인 가운데 폰세를 39위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