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차남인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교보생명 글로벌 사업 담당으로 선임됐다. 지난해 말 임원으로 승진한 장남 신중하 상무와 교보생명 사업 전반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