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설 브라이언 롭슨(68)이 비판 여론에 시달리고 있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1)에게 신뢰를 줬다. 또 현대 축구에서 사라지는 '태클의 예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