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사격 6관왕' 김정남(47·세종)과 '비장애 육상 스타' 출신 신현진(21·경북)이 각각 부산전국장애인체전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선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