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내년 6·3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후보자 역량 평가를 위한 일종의 ‘자격 시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대표이던 시절인 2022년 6월 지방선거 때 ‘PPAT(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도입했었는데 이를 수정 및 개선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