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최강 팀 LA 다저스에서 10차례 등판한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26)가 내년 한국 프로야구에 입성한다. 5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했다가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신 KT가 재빨리 손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