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가 글로벌에서는 오픈AI ‘챗GPT’를 추격 중이지만, 한국에서는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제미나이는 최근 이미지 생성·합성 기능 ‘나노 바나나’를 탑재하면서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6억5000명을 돌파했지만, 한국에서는 이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