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PS파이낸셜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보험 설계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폰지사기를 주도한 대부업체 대표 이모씨 등 핵심 관계자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추가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