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대표자 내세워 조합원 모집…서울시, 지주택 피해 55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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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대표자 내세워 조합원 모집…서울시, 지주택 피해 550건 적발

[땅집고] 서울시의 한 노후 빌라 밀집 지역은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이 불가능해졌다. 그럼에도 지주택 추진위원회의 추진위원장 A씨는 친동생을 새로운 대표자로 내세워 182명의 조합원을 모집해 사업 출자금 형식의 가입금을 수령했다.

[땅집고] 지역주택조합 허위 광고를 경고하는 은평구청 측의 현수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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