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발표엔 없었지만 국회서 손질될 상속세… 방향은 세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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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발표엔 없었지만 국회서 손질될 상속세… 방향은 세 부담 경감

기획재정부 전경/기획재정부

정부가 내년도 세제개편안에 ‘상속·증여세 완화’를 담지 않았지만 다음 달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회에서 정부안을 수정해 2026년 세금 제도를 확정하는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야할 것 없이 세(稅)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어서다. 정부 역시 세제개편안을 냈던 지난 7월보단 상속·증여세 개정에 열려 있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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