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3쿠션 '4대 천왕' 맏형 토브욘 블롬달(스웨덴, 세계 랭킹 21위)이 예선에서 탈락, 최대 이변으로 남게 됐다. 반면 한국의 황봉주와 차명종은 당당히 본선 무대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