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총 549개사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541개사는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으로 보고서 제출이 의무인 기업이고, 나머지 8개사는 자율적으로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