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연례 장학금 모금 행사인 ‘암참 최고경영자(CEO) 서버스 나이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억5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암참 산하 자선 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 주관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