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NH투자증권의 주권 매매거래를 7일 장 초반 일시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3년 ‘뻥튀기 상장’으로 논란을 빚은 기업 파두 관련 집단소송이 제기된 것이 사유다. NH투자증권은 파두의 기업공개(IPO) 주관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