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예상치 못한 '보건 악재'에 직면했다. 홈구장 캄 노우 리모델링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한 명이 결핵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구단이 보건 당국과 함께 긴급 조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