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지 54년… 재즈에서 트로트까지 ‘불멸의 가수’ 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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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지 54년… 재즈에서 트로트까지 ‘불멸의 가수’ 배호

도회적인 신사 이미지였던 가수 배호의 앨범 커버. /조선일보DB

가수 배호(1942~1971)는 1971년 11월 7일 29세로 별세했다. 호적상 본명은 배만금이다. 묘소(경기도 양주 신세계 공원묘지)에는 어릴 때 개명한 이름 배신웅으로 적혀 있다. 1957~1964년 외삼촌 김광수·김광빈이 이끄는 악단과 MBC악단, 김인배 악단 등에서 드럼 주자로 활동했다. 예명 배호는 김광빈이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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