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 수비수 미키 반 더 벤(24)이 최근 불거진 ‘감독 무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첼시전 직후 제기된 '감독 패싱' 태도 논란에 대해 “언론이 상황을 지나치게 키웠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