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버스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두 차례 구한 버스 기사 정영준씨가 올해 ‘서울시 안전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길가에 쓰러진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와 구립 DMC물치어린이집이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삼성복지재단은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 치료 교육 작품 전시회 ‘다른 시선, 같은 빛: 온 우주가 너를 주목할 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