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56)이 세상을 떠난 아내 고(故) 서희원을 그리며 묘소를 지킨 지 어느덧 6개월째. 여전히 그의 곁엔 깊은 그리움이 머물러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근황이 전해져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