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이 3년 만에 중국 주식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인공지능(AI)·로봇 등 기술주나 전통 소비재 관련 중국 주식 ETF가 다수인 점을 고려해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점을 내세웠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ETF인 ‘SOL 차이나소비트렌드’를 이르면 이달 25일 상장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거래소의 최종 심사를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