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인데 입장료를 받는다고? “책이 아니라 공간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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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인데 입장료를 받는다고? “책이 아니라 공간을 팝니다”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역 앞에 2018년 문을 연 유료 서점

도쿄에서 서점을 방문하려면 대형 복합 시설로 가면 된다. 긴자식스에는 ‘쓰타야 서점’, 도쿄역의 오아조에는 ‘마루젠 서점’, 아자부다이 힐스에는 ‘오가키 서점’,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에는 ‘분키쓰’가 있기 때문이다. 대형 복합 시설로선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이 관건인데, 그 점에서 책방만큼 좋은 공간이 없으니 모두 서점을 입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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