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국 달러 약세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맞물리면서 소폭 하락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7원 내린 1447.7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 종가는 이틀째 1440원대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