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원베일리 이어 '헬리오시티'도…입주민 매칭 '결혼정보회사'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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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베일리 이어 '헬리오시티'도…입주민 매칭 '결혼정보회사&#…

[땅집고] 총 1만여 가구 규모 매머드급인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단지 내 상가에 아파트 이름을 딴 결혼정보회사가 등장해 화제다. 앞서 서초구 반포동 대장주인 ‘래미안 원베일리’의 ‘원베일리 노빌리티’에 이어,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상징성이 있는 아파트 명칭을 빌려 출범한 두 번째 결혼정보회사 사례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2018년 입주한 ‘헬리오시티’는 총 9510가구 대단지로 입주 당시 전국을 통틀어 최대 규모 아파트라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강남 3구’ 입지면서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을 끼고 있어 올해 10월 국민평형인 84㎡(34평)가 30억3500만원에 거래될 만큼 고가 아파트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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